월간경남  |   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1년 01월 19일 (화)
전체메뉴

경남메세나대상에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

경남프라임필하모닉 등과 11년 결연
청호환경 이동기 대표 메세나인상
이남두 경남개발公 사장 문화공헌상

  • 기사입력 : 2020-12-03 20:42:26
  •   
  • 경남메세나협회(회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가 주최하는 ‘2020 경남메세나대회’가 3일 오후 5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렸다.

    경남메세나대회는 매년 200여명의 결연 예술인과 기업인을 초대해 행사를 가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와 시상자 등 20여명만 초청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했다.

    올해 대상의 영예는 창원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신화철강은 문화경영 실천을 통해 창의적이고 부드러운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남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11년째, 산청시우회, 극단나비와 7년째 매칭펀드 결연을 이어오며 활발한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2020 경남메세나대회’에서 경남메세나대상을 수상한 정현숙(오른쪽 두 번째) 신화철강 대표를 비롯한 수상자들과 황윤철 경남메세나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2020 경남메세나대회’에서 경남메세나대상을 수상한 정현숙(오른쪽 두 번째) 신화철강 대표를 비롯한 수상자들과 황윤철 경남메세나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세나인상을 수상한 이동기 청호환경산업 대표이사는 2007년 경남메세나협회 발족 때부터 창립회원으로 참여 후 연희패 노리마당과 함께 의령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문화경영상은 통영시 조흥저축은행(대표이사 박혁), 문화공헌상은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 ‘아트 앤 비즈니스’(Arts & Business)상은 참신한 건설(대표이사 박범주)과 극단 현장(대표 고능석)이 수상했다.

    신호연(밀양중 3학년·트럼펫), 김동환(해운중 3학년·트롬본) 학생은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는 문화예술 영재상과 장학금 수상자로 결정됐다.

    황윤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든든히 예술지원에 매진해온 기업과 개인 그리고 창의적 예술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준 예술단체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올해로 13년째 기업과 예술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는 경남메세나협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올 한 해에 170여개 팀에 달하는 기업과 예술단체가 결연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글·사진=조고운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