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영 거창군4-H연합회 사무국장은 2015년부터 농업 종사를 결정해 거창군4-H연합회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1월부터 사무국장을 맡아 거창군4-H연합회의 203050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 계승해 회원을 58명까지 확보했고 과제학습포 운영과 월례회 개최 등 조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과학영농 실천을 통해 주변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동과제포를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거창군 아림천사 기부에 나서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거창군4-H연합회 밴드를 조성해 회원들 간 소통과 정보 교유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회원들을 움직이게 하는 조력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거창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4H회원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회원들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