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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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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뿌린 경남 청년정책, 새싹 틔웠다

올해 첫 시행 정책들, 안정적 정착
도, 5년간 9105억 투자해 집중 지원

  • 기사입력 : 2020-11-22 2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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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7기 후반기 김경수 도정 3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청년특별도’ 조성을 위해 경남도가 추진한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청년희망지원금 등 다양한 청년 정책들이 연착륙하면서 지역 내 청년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경남도는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 앞으로 5년간 9105억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고, 찾아오는 청년특별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 조직개편에서 여성가족청년국으로 확대, 청년정책 관련 전담부서인 청년정책추진단을 신설했다.

    지난 8월 열린 경남도-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정책플랫폼 회의. 경남도 관계자와 청년들이 제안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경남도/
    지난 8월 열린 경남도-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정책플랫폼 회의. 경남도 관계자와 청년들이 제안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은 그동안 지역 청년이 청년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청년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청년정책플랫폼과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운영해왔고 이와 함께 창업·취업 지원사업, 생활안정 및 일자리 지원사업, 주거지원사업, 교육 및 공동체 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지역 청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역 청년들이 참여한 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경남 맞춤형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방안을 도출해냈고 앞으로 플랫폼을 활용해 일자리, 귀농, 교육 등의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도내 청년 94명이 참여해 올해 1월부터 활동해온 청년정책네트워크 2기는 경남형 온라인 공개 강의 구축·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양성 등 14건의 청년사업을 제안, 도정에 반영시켰고, 청년 관련 주민참여예산 10억원을 편성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도는 2021년에는 청년네트워크 구성원을 1000명(온라인 800명, 오프라인 200명)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도내 청년의 창업 지원을 위해 지역 자원·특성을 기반으로 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실시, 27개 팀을 교육해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중 12개 팀이 올해 중기부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청년창업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투자펀드 하모펀드도 조성했다.

    도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도내 청년 1558명에게 청년희망지원금을 지급했고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대상 기준을 완화해 214명을 지원했으며 103명에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용회복 지원을 제공했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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