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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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대전 1-0으로 누르고 준플레이오프 진출

-도동현 결승골로 1-0으로 이기고 3위 등극
-25일 창원축구센터서 4위 대전과 준플레이오프

  • 기사입력 : 2020-11-21 17: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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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K2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을 누르고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1군 복귀에 한발짝 다가섰다.

    경남FC는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2020하나원큐 K2 27라운드’ 대전과의 최종전 경기에서 도동현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같은 시간에 열린 서울이랜드와 전남은 1-1로 비겼다. 경남(40득점)은 대전(득점 36)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대전, 서울이랜드(33득점)와 승점 39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대전은 경남에 패했지만 다득점에 앞서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다시 한 번 경남과 경기를 벌이게 됐다.

    경남은 최전방에 황일수와 고경민, 미드필더에 백성동과 장혁진, 정혁, 도동현을 수비에 유지훈과 배승진, 이광선, 최준이 나섰다. 골키퍼는 손정현이 장갑을 꼈다.

    선제골은 의외로 빨리 나왔다. 경남 도동현은 후방에서 올라온 긴 크로스를 빠른 발을 이용해 대전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초반에 선제골을 넣은 경남은 전반 16분에는 정혁의 오버헤드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공격면에서 안정적으로 풀어갔다. 반면 대전은 외국인 선수 4명을 투입하며 장신을 이용한 긴 크로스로 공격을 했지만 올 시즌 가장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인 경남의 수비에 막혔다.

    경남은 후반 황일수 대신 네게바, 정혁 대신 박기동, 도동현 대신 김영한을 투입해 후반을 마무리했다.

    경남은 오는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전과 준플레이오프를 벌인다.

    글·사진=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경남FC선수단이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전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경남FC선수단이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전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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