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현황과 향후 전망 및 계획 등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도는 19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창원, 사천, 김해, 함안, 창녕 등 5개 시군과 자동차부품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도는 미래자동차 산업 전환을 지원해 지역산업 활력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총 58억원을 도내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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