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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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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입장 관중 30%로 축소

  • 기사입력 : 2020-11-18 0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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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화되면서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격돌하는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입장 관중 인원이 축소된다.

    KBO는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수도권)로 격상됨에 따라 20일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입장 가능 인원을 최대 50%에서 최대 30%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미 예매된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7차전까지의 입장권은 모두 자동 취소되며, 3·4차전은 17일 오후 3시부터, 5·6·7차전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에 들어간다. 30%로 조정된 고척돔의 최대 입장인원은 5100명이다.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선수들이 5-3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선수들이 5-3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도열해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도열해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선수들이 5-3 승리를 거두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선수들이 5-3 승리를 거두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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