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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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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마산요양병원 ‘치매환자 프로그램’ 2년 연속 전국 1위

환자 일상복귀 지원·친화적 환경조성 등 인정 받아

  • 기사입력 : 2020-11-16 07: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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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립마산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다./창원시립마산요양원/
    창원시립마산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다./창원시립마산요양원/

    창원시립마산요양병원(대표 하충식)이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공공보건사업 ‘치매환자지원 프로그램’부문 성과평가에서 전국 79개 기관 중 1위로 선정되며 지역 공립요양병원 중 2년 연속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마산요양병원은 관내 치매전문안심병원을 목표로 창원마산보건소와 함께 지역에서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환자를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만들고자 대대적인 시설환경개선과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힘쓰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퇴원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복귀지원, 병원 내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치매환자의 지원 필수 및 권장사업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를 했다. 시립마산요양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1년도 배정예산의 10%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수탁기관 대표인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평가결과에 대해 “위탁당시, 전국 최고의 공립병원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함께 해 온 164명의 병원 식구들이 많은 애를 써주어 감사드린다”며 “창원시장님을 비롯해 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속에 지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요양병원을 앞으로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매전문(안심)병원은 치매관리법 제16조의 4에 따라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시설 및 장비를 갖추었거나 갖출 능력이 있다고 인정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기관을 말한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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