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유튜브 응원’을 펼치고 있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지난 27일 NC다이노스 마지막 홈경기 관전을 위해 창원NC파크를 찾은 구창모 선수 단골 장어집 사장, 권희동·양의지·나성범 선수 열혈팬 삼남매, 창미(창원시 미녀야구단) 선수 모녀 등 지역민들의 다양한 응원 목소리를 유튜브 영상에 담았다. 영상은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가즈아! 경미가 찐 팬들과 함께 응원할게요!’란 제목으로 경남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은행TV(Https://youtu.be/IimtA97xZdU)에 업로드 돼 있다.

NC다이노스의 열혈팬인 삼남매가 유튜브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전정대 팀장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바람이 NC다이노스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으로 전해졌으면 한다. 경남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응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번 유튜브 응원 영상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한국시리즈 티켓을 잡아라!’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시리즈 티켓을 잡아라!’ 영상을 시청한 뒤 NC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20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보내줄 예정이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