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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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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공공의료 공론과정’ 백서 나왔다

1년간 과정 영상물과 함께 제작

  • 기사입력 : 2020-10-28 08: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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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공론화 과정을 기록한 백서와 영상기록물(다큐멘터리)이 제작됐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이번에 제작된 백서와 영상기록물이 지난 7월 21일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정책권고안’이 전달된 이후 약 3개월간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백서’에는 공론화 시작부터 정책권고안 전달까지 약 1년간의 모든 과정을 담았으며, ‘본권’에는 공론화 전 과정과 평가, 시사점, 특징 등을, 또 ‘부록’에는 각종 회의 및 토론회, 보도자료 등이 수록됐다.

    또 영상기록물은 지난 6~7월 도민토론회를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서부경남 공공의료의 현실 진단에서부터 열띤 도민토론회 현장, 도민참여단과 공론화협의회 위원들의 소회 등 도민과 함께한 모습들이 진솔하게 담겼다고 덧붙였다.

    도는 공론화 백서와 영상기록물을 도청 전부서를 비롯한 전 시·군, 도민참여단, 시민사회(직능)단체 및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도 홈페이지를 통해 파일과 영상으로도 누구나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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