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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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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풀잎문학상 본상에 남해 출신 박성률 시인 선정

  • 기사입력 : 2020-10-27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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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7회 풀잎문학상 본상에 남해 출신 박성률 시인이 선정됐다.

    풀잎문학상은 제1회 경남 중산리 천상병문학제에서 2002년 제정돼 각 지역에서 풀잎처럼 청초하고 문학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문인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이후 2007년부터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황금찬 선생의 문학비 ‘북한강문학비’에서 시상식이 치러지고 있다.

    박성률
    박성률

    박성률 시인은 현재 인제대학교 산학협력교수로 재직 중이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토요일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 세워진 북한강문학비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종민 기자 jm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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