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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북면 신촌리 고물상 화재 1시간 만에 진화

  • 기사입력 : 2020-10-25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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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오전 6시 45분께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한 고물상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재활용 고철 100㎡가 불에 타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은 화재를 목격한 고물상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여 만에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밤에 다른 쓰레기를 소각한 적이 있다”는 고물상 주인의 진술을 확보해 꺼진 불이 고철 더미로 번졌을 가능성 등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 북면 신촌리 한 고물상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 북면 신촌리 한 고물상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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