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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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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창원여성인권영화제 이틀간 열린다

창원 롯데시네마서 22~23일 6편 무료상영
양일간 '관객과의 대화'도 열려

  • 기사입력 : 2020-10-21 16: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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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와 여성단체 '창원여성의전화'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제8회 창원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창원 롯데시네마 1관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는 여자 축구단의 활약상을 그린 '사커퀸즈', 호주 멜버른 컴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승마 기수를 다룬 '라라걸', 미인대회에 맞서 자유를 외친 여성들을 그린 '미스비헤이비어' 등 여성 관련 영화 6편을 무료 상영한다.

    창원여성인권영화제 홍보 포스터./창원여성의전화/
    창원여성인권영화제 홍보 포스터./창원여성의전화/

    여성의당 경남도당 이경옥 위원장, 경남여성단체연합 윤소영 사무처장, 정의당 경남도당 이소정 부위원장, 영화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을 연출한 배꽃나래 감독, 영화 'K대_○닮음_93년생.avi'를 연출한 정혜원 감독이 이 기간 관객과의 대화(GV)에 나선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창원여성의전화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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