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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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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과 함께 달콤한 클래식 여행을

31일 오후 5시 진해구민회관 공연장

  • 기사입력 : 2020-10-20 2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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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월의 마지막밤 배우 양희경과 함께 달콤한 클래식 여행을 떠나세요.

    (재)창원문화재단과 유토피안앙상블은 오는 31일 오후 5시에 창원시 진해구 진해구민회관 공연장에서 양희경의 토크로 진행되는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100분 동안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있는 클래식 연주로 품격을 더하고 중간 중간 트럼펫, 기타, 발레리나 등 정상급 게스트 연주자의 연주로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연주로 함께하는 2018년 창단한 유토피안 클래식 앙상블은 연주력과 레파토리에서 대중의 검증을 거친 실력파 연주자로 6인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로, 6인 편성이라는 장점을 통해 폭넓은 장르의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세계무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앙상블로서 클래식의 신세계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희경은 가을분위기의 음악과 곁들여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대중적이며 친숙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전석균일 1만원.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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