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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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찜·진해군항제, 춤으로 승화됐다

20일 춤패 뉘 무용단 ‘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 공연

  • 기사입력 : 2020-10-18 1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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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춤패뉘무용단이 창원 소재 창작무용 '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를 20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창원문화재단의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창원의 지역별 바다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창작무용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박은혜 예술감독과 신소빈 안무가는 아구찜 춤과 이선관시인의 시에 만들어진 에코 환경춤. 진해군항제를 주제로 한 이순신춤 등 친숙한 아이템을 독창적으로 풀어낸 무대를 선보인다.

    춤패뉘무용단 단원들이 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 공연을 연습하고 있다./춤패뉘무용단제공/
    춤패뉘무용단 단원들이 바다여, 창원의 영광을 허하소서 공연을 연습하고 있다./춤패뉘무용단제공/

    무대는 프롤로그-기원하는 사람들 아름다운 내고향 창원, 1부-맛있고 멋있는 내고향 창원, 2부-그리운 바다 창원, 3부-야철제와 창원바다, 4부-이순신과 시민의 바다, 에필로그- 새 시대, 대향해의 닻을 올리는 창원 등 총 6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1부에서는 아구할매 DJ로 유명했던 김혜란씨와 창동아지매로 활동하는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활동가가 특별출연해 무대를 열어 관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박은혜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은 창원시 무용인들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를 교류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창원지역 무용인들의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문화 명품도시 창원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다. 문의 ☏ 010-8629-1336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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