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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는 2020년도 경상남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장종하(더불어민주당·함안1)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진부(국민의힘·진주4)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종하 의원
김진부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상남도의회 위원회 조례’ 따라 지난 7월 제377회 임시회에서 2021년 6월말까지 1년 임기로 구성되었으며, 도청 소관·교육청 소관의 위원장을 각각 선임하고 안건별 심사 후 위원장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청 소관 예결특위는 11월 정례회에서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할 예정이다.
신임 장종하 위원장은 “연내 사업 추진가능 여부 등을 철저히 검토해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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