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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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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위암·대장암·협심증 ‘4대 질환’ 지역주민 건강 위협

  • 기사입력 : 2020-10-12 0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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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의료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5개 질환에 대한 위험요인과 증상·예방법 등을 소개한다.

    ◇폐렴= 숨 쉬는 경로 중 호흡세기관지 이하 부위의 폐 조직에 염증반응과 경화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비정형균, 결핵균, 리케치아, 기생충 등이다. 증상은 발열, 기침, 객담, 오한, 흉부통증, 호흡곤란,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 근육통 및 관절통 등이 있다.

    ◇위암= 원칙적으로 위에 생기는 모든 암을 일컫는 말이지만, 주로 위점막의 선세포 (샘세포)에서 발생한 위선암을 일컫는다.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도 다른 일반적 위장 질환과 구분하기 어려워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궤양을 동반한 조기 위암은 속 쓰림 증상 등이 있으나, 대부분의 소화기 증상은 비궤양성 소화불량으로 조기 위암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다.

    진행성위암은 상복부의 불쾌감, 팽만감, 동통(통증),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 감소, 빈혈, 구토, 출혈에 따른 토혈이나 흑변, 분문부 침범에 따른 연하곤란(음식물 삼킴장애), 복부의 종괴(덩이) 등이다.

    ◇대장암=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배변 후 후중기(後重氣·변이 남은 듯 무지근한 느낌), 혈변 또는 끈적한 점액변, 복통, 복부 팽만,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그리고 복부종물(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등이 있다.

    ◇협심증(관상동맥우회술)=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흉부의 통증이나 불편감을 일컫는 의학적 용어이며, 심장근육의 허혈에 의해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흉부 중앙의 불편한 압박감, 가슴이 꽉 찬 느낌 또는 쥐어짜는 느낌이나 흉부의 통증이 있다. 빨리 걸을 때, 계단을 오를 때, 운동할 때, 무거운 것을 들 때와 같이 신체의 움직임이 많아질 때 주로 발생한다. 주로 가슴 중앙 부위에서 발생하는 심한 흉통이 턱이나 팔 등으로 뻗치기도 하며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한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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