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마강래 중앙대 교수, 15일 마산서 베이비부머의 귀향을 논하다

합포문화동인회, 15일 3·15아트센터에서 제509회 합포문화강좌
‘베이비부머의 귀향이 왜 모두를 살릴 수 있을까’ 주제로 강의 진행

  • 기사입력 : 2020-10-05 17:33:01
  •   
  • 합포문화동인회가 오는 15일 도시계획전문가 마강래 중앙대 교수를 초빙해 ‘베이비부머의 귀향이 왜 모두를 살릴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날 오후 7시 15분 창원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09회 합포문화강좌에서 마 교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지고 있는 귀소본능과 그들의 경쟁력을 고향 지방도시로 유치하는 이색적인 제안을 내 놓는다.

    마 교수는 중앙대 도시계획, 부동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이비부머가 떠나야 모두가 산다: 청년과 지방을 살리는 귀향 프로젝트, 지방분권이 지방을 망친다 등의 책을 썼다.

    이번 강좌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사전접수 받아 진행한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