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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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년제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전년 대비 하락

국립대 평균경쟁률 소폭 하락
창신대, 도내 사립대 중 가장 높아

  • 기사입력 : 2020-10-01 08: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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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의 4년제 대학들이 지난 28일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부분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 평균 경쟁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사립대 중에선 창신대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자료사진./픽사베이/

    가야대는 516명 모집에 2395명이 지원해 지난해 4.69대 1보다 소폭 하락한 4.64대 1을 기록했다. 가야대는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에서 경쟁률이 높았다.(★대학별 가나다순)

    경남과학기술대는 879명 모집에 4362명이 지원, 지난해 5.57대 1보다 떨어진 4.96대 1 경쟁률을 나타났으며, 간호학과와 메카트로닉스·전기공학부 등에서 경쟁률이 높았다.

    경남대는 2699명 모집에 8939명이 지원, 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3.74대 1보다 소폭 떨어졌다. 경쟁률이 제일 높은 학과는 일반학생전형의 물리치료학과로 3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15.67대 1을 기록했으며, 한마인재전형에서도 14명 모집에 181명이 지원해 12.9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상대는 2545명 모집에 1만5383명이 지원해 지난해 6.32대 1보다 소폭 하락한 6.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학생부 교과 일반전형 의예과로 27.9대 1이며, 체육교육과가 27대 1로 뒤를 이었다.

    영산대는 정원내 1395명 선발에 5913명이 지원해 지난해 5.26대 1보다 떨어진 4.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제대는 1830명 모집에 6634명이 지원해 3.63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4.63대 1보다 경쟁률이 떨어졌다.

    진주교대는 208명 모집에 1202명이 지원해 지난해 7.11대 1보다 떨어진 5.7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진주교대 수시 경쟁률은 2018학년도 수시모집 때부터 하락세로, 학령인구 감소로 초등교사 선발 인원도 줄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창원대는 1413명 선발에 7174명이 지원하며 지난해 5.41대 1보다 소폭 떨어진 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는 유아교육과가 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8대 1, 간호학과 7.67대 1로 뒤를 이었다.

    창신대는 469명 모집에 2755명이 지원하면서 지난해 5.42대 1보다 소폭 오른 5.87대 1을 기록했다. 간호학과 창신인재추천전형이 21.08의 경쟁률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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