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1일 (수)
전체메뉴

“깊어가는 가을, 팝페라 데이트 즐겨볼까”

3·15아트센터 10월 7일 아파쇼나토 공연
오페라 아리아, 팝, 창작곡 등 선사

  • 기사입력 : 2020-09-29 13:43:19
  •   
  • "깊어가는 가을, 안전한 공연장에서 팝페라 데이트 즐기세요."

    창원문화재단 마산 3·15아트센터는 오는 10월 7일 오후 7시30분 수요콘서트 무대로 남성 6인조 바리톤,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팝페라앙상블 아파쇼나토를 초청해 팝페라 콘서트를 갖는다.

    정부에서 발표한 지난 9월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추석연휴기간 특별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연장되나 국공립 공공예술 극장은 객석의 50%까지 오픈 운영이 가능하게 되면서 공연이 정상적으로 열리게 됐다.


    남성 6인조 팝페라앙상블 ‘아파쇼나트’의 공연 모습./창원문화재단/

    '정열적인(appassionato)'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파쇼나토'는 바리톤 오유석, 테너 황태경, 윤승환, 이상규, 구본진과 베이스 이세영으로 구성된 남성 6인조 팝페라 싱어그룹으로,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독일 하노버 음악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등 명문 음악학교 출신인 공통점이 있다. 아파쇼나토는 다수의 국제콩쿨 입상은 물론 국내와 유럽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음대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아파쇼나토가 전하는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독일 가곡, 이탈리아 깐쇼네, 세계적 팝페라 가수 일디보(Il Divo), 전설의 밴드 퀸(Queen)의 커버곡과 팝음악, 창작곡까지 다채로운 팝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주요 오페라와 팀 활동으로 쌓아온 아파쇼나토 멤버들의 하모니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은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팝페라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묘미가 될 것이다.

    아울러 2017 대한민국 음악대상 '올해를 빛낸 성악가'에 선정된 실력파 소프라노 김미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여 무대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전석 균일 3만원 정가이며, 시민 누구나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힘내라 창원' 할인혜택 30%를 적용받을 수 있다.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의 위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예매 및 관람수칙을 반드시 숙지한 후 온라인 또는 전화예매 등 비대면 예매만이 가능하다. 예매문의 ☏ 055-719-7800~1.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