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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8일 오전 시정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2021년 예산 확보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박옥순, 박삼동 도의원과 시 간부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1년도 주요 도비 확보 대상사업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창원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봉곡·소답시장 환경개선사업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창원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등 11개 사업에 대해 478억여원의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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