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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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능 지원자 첫 2만명대 추락

원서마감 결과 2만9078명…작년比 3476명 감소
졸업자와 검정고시·기타 학력인정자 등 지원 늘어

  • 기사입력 : 2020-09-21 12: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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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전년보다 10% 감소하면서 수능 실시 이후 처음으로 2만명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18일 수능정보시스템을 통해 2021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2만9078명이 지원했다.

    전년도 수능 지원자 3만2554명보다 3476명 감소했다. 경남의 지원자 수가 3만명 이하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후 2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도내 지원자 유형은 남자 1만4798명(50.9%), 여자 1만4280명(49.1%)으로 비슷했다.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 2만3737명(81.6%), 졸업자 4812명(16.6%),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인정자 등 529명(1.8%)으로 작년보다 졸업예정자 비율은 감소했지만 졸업자와 기타 학력인정자 비율은 증가했다.

    2020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는 졸업예정자 2만7095명(83.2%), 졸업자 4945명(15.2%),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자 514명(1.6%)이었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창원지구 9769명, 진주지구 5224명, 통영지구 3577명, 거창지구 1032명, 밀양지구 1075명, 김해지구 5204명, 양산지구 3197명이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16일 오전 창원 토월고에서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경남도교육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16일 오전 창원 토월고에서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경남도교육청/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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