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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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만루포+7타점'…선두 NC, SK 꺾고 3연승

  • 기사입력 : 2020-09-19 1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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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한 선두를 달리던 NC 다이노스가 이틀 연속 SK 와이번스를 물리치고 한숨을 돌렸다.

    NC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와 방문경기에서 양의지가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5타수 4안타 7타점의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9-5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달린 NC는 이날 패한 2위 키움 히어로즈와 승차를 2게임으로 벌리며 한국시리즈 직행을 노리게 됐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창원 NC 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NC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NC 양의지가 좌익수 뒤 홈런을 치고 있다. 2020.9.18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창원 NC 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NC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NC 양의지가 좌익수 뒤 홈런을 치고 있다.

    이날 NC는 1회초 1사 후 권희동과 박민우의 연속 안타에 이어 양의지가 우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2-0으로 앞섰다.

    SK는 공수 교대 후 볼넷 2개에 이어 제이미 로맥이 좌월 3점홈런을 날려 3-2로 뒤집었다.

    그러나 NC는 2회초 1사 만루에서 권희동이 밀어내기 몸맞는 공으로 1점을 보탰고 2사 만루에서는 양의지가 좌월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려 7-3으로 재역전했다.

    다시 반격을 펼친 SK는 4회말 로맥과 고종욱이 연속타자 홈런을 날려 5-7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불펜 자원을 총동원해 SK의 추격을 막던 NC는 9회초 2사 1, 2루에서 박민우와 양의지가 연속 적시타를 날리며 2점을 추가, 쐐기를 박았다.

    NC 선발 이재학은 8월 14일 키움전 이후 34일 만에 등판했으나 3⅔이닝 동안 홈런 세 방을 맞는 등 4안타와 볼넷 4개로 5실점하고 강판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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