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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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위 수성 이상무! 두산에 5-3 승리

김성욱 ‘쾅’, 노진혁 ‘쾅’ 홈런쇼
김영규 선발 등판 시즌 첫승

  • 기사입력 : 2020-09-16 2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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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 1위 수성 이상무!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에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선두자리를 지켜나갔다.

    NC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김영규, 두산은 플렉센이 나섰다.

    NC는 초반 선취점을 뽑으며 앞섰으나 중반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노진혁의 홈런 등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리드해갔다.

    NC는 1회초 양의지가 두산 플렉센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때 상대 좌익수 포구 실수로 1루 주자 박민우가 홈까지 밟으면서 2-0으로 앞섰다.

    2회초 김성욱이 솔호 홈런(시즌4호)을 터트리며 3-0으로 앞섰다. 김영규는 4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5회말 두산 박세혁에게 2타점 적시타, 박건우에 동점 적시타를 허용, 3-3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NC는 두산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6회초 노진혁이 두산 김명신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4-3으로 다시 앞섰다.

    6회말 임정호가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이닝을 넘겼다. 7회초 박민우가 두산 홍건희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NC는 5-3으로 달아났다. 7회말에는 임창민, 8회말에는 문경찬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처리했다.

    9회말에는 마무리 원종현이 마운드를 이어받아 삼자범퇴로 두산의 타선을 틀어막으며 NC는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영규는 5이닝동안 80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2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승을 챙겼다.

    NC는 17일 인천에서 SK와 2연전을 시작한다.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대 두산 경기. 6회 초 2사 때 NC 노진혁이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대 두산 경기. 6회 초 2사 때 NC 노진혁이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대 두산 경기. 5 대 3 NC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 후 이동욱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대 두산 경기. 5 대 3 NC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 후 이동욱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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