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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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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환경기자세상] 입는 옷에도 ‘친환경 바람’ 분다

김소정 (김해수남고 2년)
‘패스트 패션’ 제작·처리 환경오염 심화
플라스틱 재활용·친환경 소재 의류 등장

  • 기사입력 : 2020-09-16 0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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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사회에 산업이 발달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다양한 요인들이 생겨났다. 그중에서도 패션 산업의 발달로 최신 트렌드를 즉각 반영해 저렴한 가격과 빠른 회전율로 패션 사업을 하는 일명 ‘패스트 패션’이 나타나 의류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전 세계 10%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연간 약 1조5000억 리터의 용수를 사용하고 화학폐기물이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전 세계 의류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온실 가스 배출량도 증가하고 있다.

    의류 제작에 필요한 자원들을 표기한 친환경 의류.
    의류 제작에 필요한 자원들을 표기한 친환경 의류.

    의류 제작에 필요한 자원들을 표기한 친환경 의류.

    이렇게 생산되는 옷들의 상당량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의류 폐기물이 돼 재활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뿐만이 아니라 의류 폐기물은 거의 저렴한 합성섬유와 폴리에스테르 등으로 이뤄져 있고, 의류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소각 또는 매립되면서 대기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한다. 이런 의류 폐기물이 유발하는 문제점들은 동식물의 먹이 사슬에도 영향을 주고 인간에게도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들이 화제가 되자 몇몇 패션 기업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의류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의류를 만들 때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거나(사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의류를 만들어 ‘환경 보호’ 라는 의미를 앞세워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을 통해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추세이다.

    김소정(김해수남고 2년)
    김소정 (김해수남고 2년)

    계속해서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의류를 제작, 판매해 의류 폐기물이 일으키는 환경 문제들을 감소시키고 옷을 사는 모든 소비자가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면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김소정 (김해수남고 2년)

    〈〈※이 기사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경남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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