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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뱅크샐러드 ‘내 금리 알아보기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해 판매 중이다.
이 서비스는 대출 이용자가 자신의 신용정보를 통해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한 후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 정보만 입력하면 가입된다.
모바일신용대출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기관을 통해 재직·소득 정보만 확인하면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 급여소득자면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최장 5년(연 단위로 신청)이다.
한편 모바일신용대출 2종은 뱅크샐러드뿐 아니라 토스와 카카오페이, 핀다 등에서도 출시됐다.
주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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