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한국남부발전, 하동군에 수해복구 성금 5000만원

하동본부·협력사 직원, 수해복구
지난 11일엔 그룹사 합동 성금 1억

  • 기사입력 : 2020-08-14 08:35:11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김우곤 하동발전본부장은 13일 하동군을 방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윤상기 군수에게 전달했다.

    남부발전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 전력그룹사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 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하동발전본부는 지난 9일부터 본부·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화개장터와 관내 침수피해 지역에서 범람지역 쓰레기 제거 등 수해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연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김 본부장을 통해 대신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하며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