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남지사, 합천 쌍책면 수해 복구·급식 지원
- 기사입력 : 2020-08-12 0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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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1일 집중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합천군 쌍책면에서 긴급 수해 복구 작업 및 급식 지원 활동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봉사원 40여명은 침수주택 내부의 가구와 물품을 정리하고 수해 폐기물을 옮기는 등 대청소를 했다. 또한 사랑의 밥차 급식차량을 파견해 재난대응 인력 2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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