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9일 (화)
전체메뉴

핀테크 유망기업 투자 지원한다

중진공, 5개사 투자설명회 개최
성장공유형 기업 후속투자 유치

  • 기사입력 : 2020-08-04 07:57:47
  •   
  • 핀테크 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진공 IR마트./중진공/
    핀테크 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진공 IR마트./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대표적인 비대면 산업 중 하나인 핀테크 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KOSME IR마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R마트는 중진공이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한 기업들의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기업 렌딧 등 5개사가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핀테크 분야에 관심을 가진 민간 투자자와 금융기관, 한국거래소 등 16개 기관 관계자와 함께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들도 행사를 참관, 선진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유치 과정을 벤치마킹하고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윤 ㈜에임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투자시장이 다소 위축돼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자본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면서 “개별적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투자자나 기관에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제2의 벤처붐 확산 전략, 한국판 디지털·그린뉴딜 등 경제체질 강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중진공 역시 투융자복합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창업기업, 전통제조기업 및 지방소재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 중진공 성장공유형 지원 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지난 2019년까지 누적 8185억원에 달한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투자 시장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2개사, 674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