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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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 삶, 영상으로 실감나게 만나세요”

밀양시, 유적지 기념관 단장·재개관

  • 기사입력 : 2020-08-03 08: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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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는 사명대사유적지 내에 있는 기념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재개관했다고 밝혔다.(사진)

    지난 2006년 개관으로 기념관 내 콘텐츠가 노후화되자, 시는 이를 정비해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함으로써 사명대사유적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념관은 사명대사의 삶 속을 현대의 우리들이 여행처럼 걸으면서 같이 느낄 수 있도록 5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해 사명대사의 생애와 정신을 이야기 형식으로 연출하고 있다.

    사명대사의 어린시절인 ‘사명, 이야기의 시작’, ‘선각자의 길’은 사명대사의 탄생과 출가의 과정을, ‘신의와 배움’은 사명대사의 정신과 학문을 완성한 학자들과 스승과의 교류를 전시하고 있다.

    또 ‘호국의 발걸음’은 임진왜란 당시 승려 의병장으로서의 활동과 종전 후 외교관으로서의 뛰어난 모습을, 마지막으로‘평화의 시대’는 충의의 상징인 표충비 등이 탁본으로 전시되고 있다.

    기념관은 전시 이야기 속 각 소재에 따라 인터렉티브 영상 등 다채로운 매체로 구성해 입체적이고 시각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더불어 어린이 스토리텔링 스탬프 체험으로 전시 중간 중간에 스탬프 엽서를 찍는 체험으로 소소한 재미도 더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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