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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부회장이 개인투자조합·펀드결성전략을 강의하고 있다./경남지역엔젤클럽·AC·VC협의회/경남지역 엔젤·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28일 오후 경남중소벤처기업청 3층에서 경남중소벤처기업청,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이준배), 경남지역 엔젤클럽·AC·VC협의회(회장 이문기)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경남지역의 저조한 엔젤·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경남지역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및 창업투자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부회장의 모태펀드를 활용한 개인투자조합·펀드결성전략과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의 벤처투자조합 결성전략에 대한 강의를 비롯, 활발한 질의·응답이 약 5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이문기 회장은 “경남지역 스타트업기업, 초기창업자를 위한 모태펀드와 벤처투자조합의 기본을 이해하고 투자조합 및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습득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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