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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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 3차 추경안, 도의회 예결위 통과

산림경영인대회 지원 예산 2000만원 삭감
내일 임시회 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

  • 기사입력 : 2020-07-22 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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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피해 계층 일자리를 위해 편성된 경남도 2020년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통과했다.

    도의회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철)는 20일 2차회의를 열고 종합심사를 거쳐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소관 상임위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목적달성을 위한 적정성 등에 대해 심사했으며, 2020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지원 예산 2000만원을 불요불급하다는 이유로 삭감했다.

    이 외에도 공공일자리 사업 시행 시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과 물놀이 인명구조용 로켓발사기 시범구매 사업은 효과 분석을 통해 사업확대 여부 검토할 것 등을 부대의견으로 채택했다.

    김현철(미래통합당, 사천2) 위원장은 “공공일자리사업 등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 등에 편성된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집행부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0년도 경남도 제3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총 11조 569억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850억원(1.7%) 증액됐다. 정부 3회 추경에 따른 국비 증감분 반영액과 희망일자리사업 및 공공일자리 사업, 코로나 방역 및 재난대응 체계 구축 사업비 등이 심의됐다. 예결위 종합심사를 통과한 추경예산안은 23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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