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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전국 첫 ‘효도식탁’ 지원사업

고령 농업인에 100세트 제공

  • 기사입력 : 2020-07-21 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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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20일 전국 최초로 고령 농업인에게 2인용 식탁세트를 제공하는 ‘효도식탁 100세트 전달식’을 밀양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손영희 농협밀양시지부 지부장, 김정인 밀양시조합운영협의회장(산동농협 조합장), 도태만 상동농협 조합장, 김태남 열매영농조합법인&킹콩사우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효도식탁 지원사업’은 경남농협이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관절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2인용 식탁세트를 농촌지역 거주 취약농가, 독거노인 등 고령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날 밀양에서 열린 전달식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둔 시범사업으로 경남농협, 밀양시조합운영협의회, 열매영농조합법인이 함께 십시일반 예산을 분담해 참여했다.

    김태남 열매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효도식탁 지원사업에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촌에 계신 부모에게 효도한다는 생각으로 각 기업체나 사회단체 등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은 “요즘 도시지역 대부분의 식당이 좌식문화에서 입식문화로 바뀌고 있는 것과 같이 농업인들의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효도식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경남농협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자치단체, 기관, 기업 등과 함께 힘을 모아 행복한 농촌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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