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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 공공주택 1769가구 공급

함양·창원·양산 등 도내 총 12곳

  • 기사입력 : 2020-07-21 0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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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연말까지 경남에는 1769가구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20일 국토교통부의 ‘2020년 하반기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에 따르면 공공임대,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공분양을 포함해 도내 12곳 1769가구의 공공주택 모집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9월에는 함양 교산지구1 행복주택 200가구, 10월 창원가포 공공임대 S1 706가구 등 3곳의 공공주택 모집이 예정돼 있다. 12월 모집 예정 물량이 가장 많다. 양산사송 H1 행복주택 200가구, 창원명곡 A1 공공분양 263가구, 산청옥산1 국민임대 100가구 등이다.


    이들 공공주택은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공공분양 등으로 나뉘는데 각각 모집 대상과 조건이 다르다.

    행복주택은 청년(19~39세)·신혼부부·대학생 등 젊은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국가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소득 기준은 해당세대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이하인 자이고 임대료는 시세대비 60~80% 수준이다. 거주기간은 대학생·청년 6년, 신혼부부 6~10년, 주거급여수급자·고령자 20년 등이다.

    국민임대는 무주택 저소득층(소득 1~4분위)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으로 30년간 장기간 임대가 가능하고 분양전환은 안 된다.

    영구임대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 제공되는 사회복지적 성격의 공공주택으로 시세의 30% 수준이다.

    반면 공공분양은 임대 주택과 달리 분양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되는 공공주택이다. 청약대상은 소득이 낮은 무주택서민이거나 국가유공자, 장애인,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 부양자 등이다. 공공분양에 해당되는 신혼희망타운은 단지 내 육아특화시설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기술, 통학길 특화, 층간소음 저감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도내에서는 창원명곡 A1 공공분양 263 가구가 여기에 해당된다.

    2020년 하반기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일정과 상세 계획 등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청약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apply.lh.or.kr) 등에서 하면된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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