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4일 (화)
전체메뉴

창원시-KERI, 세계 최고 ‘캐나다 인공지능기술’ 도입

워털루대 창원AI연구센터 개소
AI기술 접목 스마트 제조혁신 달성

  • 기사입력 : 2020-07-16 08:06:58
  •   
  •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를 열고,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캐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역 산업경제에 본격 도입한다. 창원시와 KERI는 15일 KERI 창원본원에서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이하 AI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AI 연구센터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창원시-KERI-워털루대 3자 MOU’의 후속조치로 설립되는 AI 기반 첨단 제조혁신 전진기지다.

    15일 창원전기연구원에서 열린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식에서 허성무 시장,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등이 플라잉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김승권 기자/
    15일 창원전기연구원에서 열린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식에서 허성무 시장,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등이 플라잉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김승권 기자/

    창원시와 KERI는 지난해 6월 지정된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 특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AI 분야 세계적 강국인 캐나다를 ‘지능전기’ 시대의 문을 열어줄 핵심 파트너로 삼아 업무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설립된 AI 연구센터를 통해 창원시와 KERI는 워털루대학과 협업해 선진 AI 기술을 창원시의 전통 기계산업에 접목하는 ‘스마트 산단’ 구축에 앞장선다.

    AI 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AI 연구센터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창원 시민의 생활을 개선하는 핵심 전진기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규하 KERI 원장은 “창원 기계산업의 새로운 두뇌가 될 AI 기술이 스마트 제조 혁신 달성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의 높은 파고를 넘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AI 연구센터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와 KERI는 매년 약 100억원 규모 및 30여개 연구과제(주요사업, 정부수탁사업 등) 수행을 통해 AI 연구센터의 지속적인 역할 강화에 나서고, 2021년까지 연구센터를 연구소 급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또 최근 구축 사업을 따낸 ‘국내 최초 초고압 직류기반 전력기기 국제공인 시험인증센터(사업비 185억원)’를 AI 연구센터와 연계해 전력기기 시험인증 데이터의 빅데이터화 및 AI기술 적용으로 지역산업계를 지원키로 했다.

    조윤제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