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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로만시스, 디젤전기 기관차 출고

방글라데시서 수주받아 제작 완료

  • 기사입력 : 2020-07-16 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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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 내 로만시스㈜(대표 박인숙)는 15일 칠서공장에서 방글라데시로부터 수주받아 제작 완료한 디젤전기 기관차 출고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하용 도의회의장, 조근제 함안군수, 한정우 함안경찰서장, 윤영찬 함안소방서장, 유병수 한국산업은행 부산경남본부장,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로만시스는 지난 2018년 서울에서 열린 ‘경남 투자유치설명회’에서 경남도, 함안군이 투자유치한 기업으로 지역에 650억원 투자, 130명 고용성과를 냈다.

    이날 행사는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의 환영사, 내빈축사, 버튼 터치, 출고 퍼포먼스, 기관차 관람 및 공장투어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출고 퍼포먼스 행사에서 크레인 상부 현수막 이탈, 에어건과 이산화탄소(CO2) 가스 발사, 기관차 시동 및 크락션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개최되는 방글라데시 기관차 출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오늘 출고식을 계기로 세계 속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드리며 앞으로 함안군도 로만시스의 성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안에 본사를 둔 로만시스㈜는 지난 2018년 김앤장메탈㈜에서 로만시스㈜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신규철도사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319억원, 종업원은 120명이다. 철도차량 및 관련 부품, 육상금속골조구조재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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