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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조시인 ‘한자리’… 문학강연·낭송회 열어

  • 기사입력 : 2020-07-14 0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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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시조시인협회가 지난 11일 경남도교육청에서 개최한 문학강연 및 시조낭송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시조시인협회/
    경남시조시인협회가 지난 11일 경남도교육청에서 개최한 문학강연 및 시조낭송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시조시인협회/

    경남시조시인협회(회장 임성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경남도교육청 공감홀에서 문학강연 및 시조낭송회를 열었다.

    이날 이우걸(고문·우포시조문학관장) 시조시인은 ‘경남시조의 위상 그리고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경남시조문학은 한국시조문학의 중심이며 그 전통적 자산은 이은상, 김상옥을 비롯한 박재삼, 서벌, 박재두와 같은 시인이 만들어주었다”며 “한국 시조의 내일을 열기 위해 절차탁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김교한 시인은 93세의 나이에도 이번에 신작 시집을 낸다. 이는 경남시조문학사에 남을 일이며, 창작에 대한 열정은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시조 낭송은 상반기에 시집을 낸 공영해, 서석조, 서일옥, 옥영숙, 윤정란, 이처기 등 10명의 회원의 시집 속 시조 한 편으로 꾸며졌다. 한편, 현재 경남도교육청 본청 갤러리에는 시조화 62점이 전시돼 있다.

    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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