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다문화가족센터, 아프리카에 코로나 극복 성품
- 기사입력 : 2020-07-07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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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승해경)와 경남문화다양성연구회(회장 윤은주)는 지난 5일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0 코로나 극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부룬디 출신으로 난민을 거쳐 한국에 귀화한 김창원씨에게 비타민, 마스크, 손소독제 등 다문화 가족 물품을 지원했다.
이 물품들은 아프리카의 어려운 상황을 전한 경남대 언론출판원에서 발행하는 학보의 글을 보고 마음을 모은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남문화다양성 연구회, 경남약사회, 대성유통 등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이 물품들은 대통령까지 코로나로 사망한 아프리카 부룬디로 보내져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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