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리베라컨벤션 2020 리뉴얼 조감도./리베라컨벤션/

창원 상남동에 위치한 리베라컨벤션이 한발 앞선 웨딩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웨딩홀, 신부대기실, 뷔페 등 리뉴얼을 단행한다.

리베라컨벤션은 7~8월 두달 간에 걸쳐 리뉴얼 계획을 세우고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차세대 웨딩 문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갖춰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베라컨벤션 관계자는 “서울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트렌드와 함께 신부들이 로망하는 웨딩 스타일을 3군데의 웨딩홀에서 각각의 다른 컨셉과 최첨단 음향, 조명 시스템과 함께 2020 리베라컨벤션 시즌2에서 직접 만나 보실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베라컨벤션은 창원 중심에 위치해 접근이 편리한 대중교통, 1500대 보유의 넓은 주차장, 특급호텔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뷔페 메뉴에 더불어 예물·여행사·한복·턱시도·스튜디오 등 웨딩관련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등 웨딩홀의 강점과 합리적인 가격, 높은 서비스 품질을 자부한다. 리베라컨벤션은 2020년 리뉴얼 오픈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