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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새 사옥 마련했어요”

경남혁신도시 내 본사사옥 건립

  • 기사입력 : 2020-07-03 07: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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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 진주혁신도시에서 열린 주택관리공단 신사옥 이전 기념식./주택관리공단/
    지난달 30일 진주혁신도시에서 열린 주택관리공단 신사옥 이전 기념식./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이 ‘남의 집 살이’를 끝내고 공단 설립 23년 만에 경남혁신도시에 본사 사옥을 세웠다.

    주택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에 신사옥에서 이전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김경수 경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과 주택관리공단의 모기업인 LH 변창흠 사장 및 공단 내부직원 100여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혁신도시에 위치한 주택관리공단㈜ 본사 신사옥은 148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8년 11월 착공해 2020년 5월 준공했다. 건축면적 1303㎡, 연면적 486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고객지원 콜센터, 사무실, 서고, 대회의실, 다목적강당, 북 카페, 직원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서민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택관리공단㈜이 23년간의 남의 집 살이에 마침표를 찍고 공단 설립 후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룸으로써 직원들의 근무여건 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최선의 역할을 다 하겠다”면서, “새로운 환경과 근무여건 속에서 국민의 거주만족 향상을 실천하는 국민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1998년 공단 설립 이후 서울과 수원을 거쳐 23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것처럼 서민 주거복지 증진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도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998년 설립된 주택관리공단은 서울과 수원을 거쳐 2016년 6월에 경남혁신도시로 이전, 진주시 충무공동 혁신1번지빌딩 3개 층을 임차해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본사 사옥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강진태·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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