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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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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유빈,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바둑 대항전 첫 승

  • 기사입력 : 2020-06-29 08: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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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영재팀 선봉으로 나선 현유빈(왼쪽) 2단이 여자 정상팀의 조혜연 9단을 꺾었다.

    현유빈 2단은 지난 26일 합천군 청와대 세트장에서 열린 2020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 1국에서 조혜연 9단에게 202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팀에 첫 승을 선물했다.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상헌 합천 부군수를 비롯해 김해은 합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하성용 합천군바둑협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백성호 9단, KB바둑리그 수려한합천팀 고근태 감독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20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은 5명 단체 서바이벌 연승 대항전으로 2국부터 9국까지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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