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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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쾅! 알테어 쾅! … NC ‘30승 축포’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서 3-1 승리
42경기만에, 팀 역대 최소경기 기록

  • 기사입력 : 2020-06-25 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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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시즌 30승(12패)을 선점하며 단독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NC는 42경기 만에 30승을 올려 팀 창단 이래 최소 경기 기록으로 30승을 달성했다.

    NC 나성범이 25일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1회초 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연합뉴스/
    NC 나성범이 25일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1회초 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연합뉴스/

    NC 다이노스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나성범의 결승포와 알테어의 쐐기포에 힘입어 홈런으로만 3-1로 이겼다. 리그 3연승이자 올해 KT를 상대로 5전 전승이다. 이날 5차전은 전날 비로 취소되면서 더블헤더로 진행된 첫 경기로 NC 선발 투수는 마이크 라이트, KT는 배제성이 나섰다.

    NC는 초반부터 나성범의 투런 홈런으로 승기를 잡고, 선발 라이트가 5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시즌 6승)하고 불펜진이 위기를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나성범은 1회초 3번 타자로 나서, 박민우가 내야안타로 출루한 1사 1루에서 우월 투런포를 터트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NC 선발 라이트는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면서도 위기를 잘 넘겨왔지만 6회말 KT 강백호와 유한준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하자 임창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임창민은 KT 장성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황재균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2-1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강윤구가 KT 문상철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NC 알테어는 9회초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을 날리며 3-1로 점수 차를 벌렸다. NC의 마무리 원종현은 9회말 마운드에 올라 KT타선을 막아내고 승리를 지켜냈다.

    NC는 지난달 13일 이후 한번도 리그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이날 KT와 5차전까지 30승 12패(승률 0.714)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NC는 이번 주 26~28일 서울에서 두산과의 3연전후 30일부터 창원에서 롯데와 3연전을 갖는다. 내주 NC-롯데전은 올 시즌 첫 경기이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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