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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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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6라운드 베스트 팀

박기동·백성동은 ‘베스트 11’ 선정

  • 기사입력 : 2020-06-18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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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경남FC를 하나원큐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FC는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안산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백성동과 박기동의 연속골로 올 시즌 홈 첫 승과 함께 2승째를 챙기며 6위로 올라섰다.

    또 결승골을 넣은 박기동은 공격수 부문, 기선을 제압하는 첫 골을 넣은 백성동은 미드필더 부문에서 베스트 11에 뽑혔다.

    6라운드 최우수 선수는 대전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작성한 서울 이랜드의 리차드 수쿠타 파수(30·독일)가 선정됐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은 수쿠타 파수(서울E), 박기동(경남), 쥴리안(전남), 미드필더 부문은 이선걸(안양), 레안드로(서울E), 김영욱(제주), 백성동(경남), 수비수에는 발렌티노스(제주), 이상민(충남아산), 이유현(전남), 골키퍼는 김형근(서울E)이 각각 선정됐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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