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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KIA에 아쉬운 2연패

초반부터 KIA에 대량 득점 허용
접전 끝 추격나섰지만 6-7로 패배

  • 기사입력 : 2020-06-17 2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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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에게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연패를 기록했다.

    NC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2차전에서 6-7로 졌다.

    이날 NC 선발 투수는 라이트, KIA는 이민우가 나섰다.

    NC 루친스키는 2회말 KIA 한승택의 좌전 적시타와,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 김호령의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0-4로 KIA가 앞섰다.

    NC는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3회초 김태군의 비거리 115m 투런포가 터지며 점수는 2-4를 기록했다. 3회말 KIA 나지완의 솔로홈런을 맞았으나 4회초 NC 알테어의 안타, 모창민의 2루타로 1사 2,3루 상황에서 박석민의 내야 땅볼로 알테어가 홈인, 점수는 3-5를 기록했다.

    NC는 7회초 KIA 박준표를 상대로 김태진, 이명기의 안타로 만든 1사2,3루 상황에서 상대실책으로 1점을 뽑아냈고, 알테어의 1타점 내야 땅볼로 점수는 5-5 균형을 맞췄다. 이어 강진성의 우전 적시타가 더해져 NC는 6-5로 역전에 성공했다.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NC 5번 타자 강진성이 7회 초 2사 2루 때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NC 5번 타자 강진성이 7회 초 2사 2루 때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하지만 NC는 7회말 KIA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다시 6-7로 재역전 당했다.

    NC는 16일 KIA 1차전에 이어 연패를 당했다. 2연패는 올 시즌 3번째이다. 이날 경기로 26승 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LG(24승13패)와는 2게임차로 좁혀졌다.

    NC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3차전을 가진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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