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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KIA에 아쉬운 역전패

KIA에 4-7로 져, 루친스키 역투
수비실책, 불펜 난조로 역전

  • 기사입력 : 2020-06-16 22: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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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1차전에서 아쉽게 역전패했다.

    NC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4-7로 졌다.

    이날 NC 선발 투수는 루친스키, KIA는 브룩스가 나서 양팀의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루친스키의 역투에 타선이 화답하며 NC는 초반 앞서갔지만 수비실책과 불펜진이 난조를 보이며 역전을 당한후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NC 선발투수 루친스키가 6회 말 투구를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루친스키는 6회 말에 야수의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연합뉴스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NC 선발투수 루친스키가 6회 말 투구를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루친스키는 6회 말에 야수의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연합뉴스

    선취점은 NC가 뽑았다.

    3회초 1사 후 NC 알테어가 우전안타를 때린 뒤 도루에 성공했고, 이후 2사 2루 상황에서 박민우의 1타점 적시타, 이명기의 1타점 2루타가 터졌다. 이어 나성범의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3-0으로 NC가 앞섰다.

    3회말 NC는 KIA 터커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 점수는 3-1로 좁혀졌다.

    6회말 NC는 KIA의 주자 2,3루 상황에서 한승택의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비실책으로 2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7회말 임창민이 마운드에 올라 무사 1,2루를 만들자 임정호로 교체됐다. 임정호는 KIA 터커에게 볼넷을 주고 무사만루된 상황에서 KIA 최형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점수는 3-5로 역전됐다. NC는 이후 1사 1,3루 상황에서 투수를 홍성무로 교체, 추가실점을 막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8회초 박석민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NC는 4-5로 KIA를 추격했지만 8회말 KIA 터커에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4-7로 패했다.

    루친스키는 6이닝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5승은 불발로 돌아갔다. NC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2차전을 가진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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