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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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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창원 상남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 정기적 운영키로

  • 기사입력 : 2020-06-16 08: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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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무 창원시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와 직원, 상남시장상인회 관계자 등이 15일 상남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내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다./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와 직원, 상남시장상인회 관계자 등이 15일 상남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내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다./창원시/

    두산중공업이 창원시-1기업-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후속 대책으로 창원 상남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 정기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각종 이벤트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상남시장은 기업에게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자매결연이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15일 오후 6시 두산중공업과 상남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일 코로나19 경제 피해 조기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창원시-1기업-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후속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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