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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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택 인허가 늘고 분양실적 줄었다

국토부 4월 주택 인허가 현황 발표
분양 실적 5년 평균 대비 79% 감소

  • 기사입력 : 2020-06-16 0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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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의 4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 대비 급격히 늘었고 분양 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의 4월 주택 인허가 실적 현황에 따르면 경남의 지난 4월 인허가는 303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677가구) 대비 387.9% 증가한 수치이다.

    또 착공 실적도 증가했다. 지난 4월 경남에서는 3269가구의 착공이 이뤄졌고 전년 동월(2207가구)대비 48.1% 증가했다.

    이 같은 인허가와 착공 실적 증가는 최근 수년간 지역 주력산업 침체 영향으로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는 전년 대비 급격한 상승이 있었지만 지난 4월까지 올해 누적 주택 인허가 실적(7015가구)과 최근 5년간 4월 누적 실적(1만 757가구)을 비교해보면 반대로 34.8% 감소했다. 주택 착공 실적도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4월 기준 18.5%, 4월 누적 기준 17.6% 줄어들었다.

    반면 주택 분양과 준공 실적은 전년이나 5년 평균과 비교해도 모두 감소했다. 지난 4월 경남의 분양 실적은 817가구로 전년 동기(881가구) 대비 7.3%, 5년 평균(4003가구) 대비 79.6% 감소했다. 또 지난 4월 준공 실적은 388가구로 전년 동기(1284가구) 대비 69.8% 감소했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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