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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예방접종하면 중이염도 예방

건협 도지부, 65세 이상·만성질환자 권유

  • 기사입력 : 2020-06-10 15: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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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놓칠 수 있는 감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건협 경남지부 박철(흉부외과 전문의) 진료과장은 "폐렴구균은 환자와의 직접접촉, 기침, 재채기 등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당뇨병, 심장 질환, 폐 질환, 간 질환 등의 만성질환자는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폐렴을 비롯한 균혈증, 수막염 등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증의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백결합 백신(13가)과 다당 백신(23가)을 모두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건협 도지부/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건협 도지부/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의 하나로,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은 영아 및 어린 소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성인에서는 폐렴이 가장 흔하고 소아에서는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및 균혈증 등이 흔히 나타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건강검진(일반검진, 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외에도 폐렴구균예방접종(13가, 23가, 어르신 폐렴구균예방접종) 등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정오복 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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