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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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화에 최다 연패 안기며 독주

한화에 스윕, 8-2로 이겨
이재학 호투, 나성범, 알테어 등 타선 고른 활약

  • 기사입력 : 2020-06-07 2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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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최다 연패를 안기며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NC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7일 오후 대전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 한화 이글스 경기. NC 선수들이 8-2로 한화를 제압하고 대전 원정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한화는 14연패로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7일 오후 대전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 한화 이글스 경기. NC 선수들이 8-2로 한화를 제압하고 대전 원정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한화는 14연패로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나성범(우익수)-강진성(1루수)-박석민(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알테어(중견수)-김태진(3루수)-김태군(포수)을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NC 선발 투수는 이재학, 한화는 김이환이 나섰다.

    NC는 5연승을 질주하며 23승6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한화는 14연패를 당하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연패 불명예를 썼다.

    NC는 선발 이재학이 6회 2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펼치며 7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나성범, 강진성, 알테어 등 타자들의 고른 활약으로 NC의 타선은 13안타 6볼넷을 뽑으며 8득점을 지원했다.

    선취점은 NC가 뽑았다. 1회초 박민우 이명기의 연속 안타에 이어 나성범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3회초 강진성의 좌익수 뒤 담장을 때리는 2타점 적시타와 이후 만루 주자상황에서 알테어의 밀어내기 타점이 더해지며 NC는 4-0으로 달아났다.

    6회초 알테어의 솔로 홈런(시즌8호)과 이명기의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해져 점수는 6-0으로 더 벌어졌다.

    한화의 추격은 6점차의 간격을 극복하지 못했다.

    6회말 이재학이 한화 이용규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7회초 알테어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는 7-1을 기록했다.

    8회초 임정호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박진우가 한화 이용규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9회초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점수는 8-2를 기록했다.

    9회말 마무리 원종현이 올라 한화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동욱 감독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좋은 컨디션 속에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감독으로서 고맙다. 다음 주에도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NC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두산과 4차전을 가진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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