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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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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트 프렌즈 지원 사업’ 공모합니다

LH·경남메세나협회, 8일까지 접수
1건당 300만원 총 4500만원 지원

  • 기사입력 : 2020-06-02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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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와 경남메세나협회(회장 황윤철 BNK경남은행 은행장)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도내 문화예술계의 위기 극복과 도민의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해 ‘LH 아트 프렌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LH 아트 프렌즈 지원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고 경남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공헌사업이다. 지난해 10개의 예술단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올해도 예술의 창의적 역량을 기업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15개 예술단체 또는 예술인을 선정해 건당 300만원씩 총 4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소재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 개인으로서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전문 예술 법인·단체, 창작활동 실적 및 지속성이 인정되는 예술단체·개인, 지원 심사위원회에서 지원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단체·개인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단체 및 예술가는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경남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gnmecenat.or.kr)를 통해 지정 양식의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 055-285-5612.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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