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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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다 하면 인생샷 ‘웨딩사진 맛집’ 여긴 어때요

경남도, 웨딩·기념 촬영 명소 17선 소개
고성 학동마을·통영 달아공원 등

  • 기사입력 : 2020-06-01 2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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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전국 예비 신혼부부와 연인들을 대상으로 도내 웨딩·기념 촬영 명소 17선을 소개, 추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신혼여행지를 해외에서 국내로 변경하는 등 국내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최근 여행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통영 달아공원은 통영의 섬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저녁 일몰 명소로 꼽힌다. 통영 서피랑은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벽화가 돋보인다.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은 맑은 바다와 은빛 모래밭이 병충처럼 둘러싼 반달형 해변으로 코끼리 바위도 볼 수 있다.

    통영 서피랑./경남도/
    통영 서피랑./경남도/

    또한 김해 대성동 고분군은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해주는 보랏빛 하늘과 날아오르는 비행기를 함께 담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김해 봉황동 유적은 도심 속의 공원으로 사계절 역사 속의 낭만을 느끼게 한다.

    김해 대성동고분군./김해시/
    김해 대성동고분군./김해시/

    밀양 꽃새미마을은 다랑논들이 산간 농촌마을의 동화같은 풍경을 자아내며, 반딧불이와 고추잠자리떼가 장관을 이룬다. 거제 근포마을 동굴은 일제 강점기 식량창고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근 SNS 사진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밀양 꽃새미마을./경남도/
    밀양 꽃새미마을./경남도/

    거제 바람의 언덕은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보이며 언덕의 풍차가 자아내는 이국적인 풍경이 있다. 함안 고려동 유적지는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600년된 배롱나무가 있으며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은 빼어난 운치를 자랑하는 돌담길과 대나무숲, 고택이 어우려져 있다. 남해 원예예술촌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테마정원이 있다. 하동 매암다원은 푸른 차밭에서 실외촬영과 매암차문화박물관에서 분위기 있는 실내촬영도 할 수 있다. 산청 남사예담촌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비나무로도 불리는 부부회화나무, 기와집, 골목길에서 단아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또한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는 이국적인 사진도 남길 수 있고 농장견학과 시음, 과자만들기 등 농촌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거창 이수미 팜베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감성 넘치는 포토존이 많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다양한 개화기 의상을 입고 색다른 웨딩촬영을 할 수 있으며, 영화나 드라마의 명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 산청·합천의 황매산은 계절마다 다양한 색깔로 변해 형형색색 인생 웨딩샷을 담을 수 있다.

    합천·산청 황매산./경남도/
    합천·산청 황매산./경남도/
    합천영상테마파크./경남도/

    합천영상테마파크./경남도/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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